히스테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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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무거운공수
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08-03-27 10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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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부동산이 어쩌니 대출 어쩌니 하는 전화가 많이 오데요.
사기성 전화도 많고


어젠 또 무슨 백화점에 투자하라는 전화 같은게 왔더라구요
대뜸
"어머님 ~씨~ 백화점 투자를 " 어쩌구 하더니..
가정집이 아니라고 말을 하려고 열심히 불러도 자기 말만 하데요

결국, 짜증이 극에 오른 전 사무실에 고객이 계심에도 불구하고

"저 어머님 아니거든요? 그리고 여기 사무실이에요!" 하고
확 해댓다는...


뭐... 제가 결혼은 안했지만 분명 어머님의 나이임은 분명한데.. 원래 그러려니 하는데
어잰 왠지 짜증이 물밀듯 밀려 오더라구요..

그 이야길 동생에게 했더니



"노처녀 히스테리구만" 하더구만요


아... 서글퍼라...T..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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